도널드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2025년 1월 20일 워싱턴 DC에서 열립니다. 이번 취임식은 과거 미국 대통령 취임식과 달리 극우 정치인, 억만장자, 유명 셀러브리티 등이 대거 초청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공식 초청 명단은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방향과 가치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인사들로 채워졌습니다. 아래는 지금까지 공개된 초청 명단과 주요 참석자들에 대한 정보입니다.
주요 초청 명단 🔥
정치계
- 해외 극우 정치인
-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
-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 나이절 패라지 (영국개혁당 대표)
- 에리크 제무르 (프랑스 재정복당 대표)
- 알리스 바이델 (독일을 위한 대안 공동대표)
- 산티아고 아바스칼 (스페인 복스 대표)
- 한국 정치계
- 홍준표 (대구시장)
- 나경원 (국민의힘)
- 윤상현 (국민의힘)
- 김석기, 김건, 김대식, 조정훈 (국민의힘)
- 김영배, 조정식,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재계
- 글로벌 억만장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 마크 주커버그 (메타 회장)
-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의장)
- 한국 재계 인사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 허영인 (SPC그룹 회장)
-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
-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 우오현 (SM그룹 회장)
종교계
- 전광훈 목사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의장)
-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 박원영 목사 (서울나들목교회)
국내 언론 및 단체
- 스카이데일리: 조정진 대표이사와 이재현 경영본부장이 초청받아 참석 예정.
- 아시아투데이: 우종순 대표이사가 참석 예정.
- KCPAC (한국보수연합): 최원목 공동의장, 이광석 사무총장이 방미 일정에 포함.
- 백서스정책연구소: 김정현 소장이 주요 행사 참석 논의 중.
엔터테인먼트 및 IT
- 셀러브리티
- 케이틀린 제너 (전 육상 선수)
- 엠버 로즈 (배우)
- 데오 본 (팟캐스터)
- 로건 폴, 제이크 폴 (배우 겸 유튜버)
- 더 넬크 보이즈 (유튜버 그룹)
- 브라이스 홀 (틱톡커)
- IT 및 비즈니스 리더
- 다나 화이트 (UFC CEO)
- 메긴 켈리 (앵커)
톱스타들의 부재 🌟
눈길을 끄는 점은 과거 대통령 취임식에서 활약한 세계적인 톱스타들이 이번 트럼프 취임식 명단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 오바마 44대 대통령 취임식: 비욘세, U2, 브루스 스프링스틴, 스티비 원더 등 초호화 가수들이 무대를 빛냈습니다.
- 트럼프 45대 대통령 취임식 반대 집회: 마돈나, 스칼렛 요한슨, 마일리 사이러스, 케이티 페리 등이 트럼프를 비판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반면 이번 취임식에서는 극우 성향의 정치인들과 글로벌 억만장자가 주요 초청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전통적인 연예계 스타들의 참석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취임식의 상징적 의미 🏛️
이번 취임식 명단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기조를 분명히 보여줍니다. 기존의 관례를 깨는 파격적인 초청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중도 성향의 정치인들이 배제된 반면, 극우 성향의 정치인들과 글로벌 보수 블록이 집결하여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방향성을 암시합니다.
- 극우 정치인과의 연대: 미국 우선주의와 세계 보수주의 블록 강화를 상징합니다.
- 글로벌 리더 초청: 세계 최고 억만장자들의 참석은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적 우선순위를 암시합니다.
- 틱톡 규제 해제 의지: 틱톡 CEO의 참석은 젊은층과의 소통 강화 및 규제 완화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틱톡 CEO 쇼우지 추가 초대된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틱톡 금지 조치를 해제하고, 젊은 층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결론
이번 트럼프 취임식은 기존의 관례를 깬 초청 명단과 상징적인 인사들로 많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셀러브리티가 아닌 정치적, 경제적 인물을 중심으로 한 구성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방향과 연계된 깊은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출처 정보
아래는 이번 블로그 글에서 다룬 초청자 명단과 관련 정보를 참고한 출처입니다. 명단과 관련된 내용은 신뢰할 수 있는 언론 보도 및 공식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 OSEN
- 기사 제목: "트럼프 취임식에 또 톱스타 없다… 일론 머스크와 틱톡커 뿐?"
- 링크: OSEN 기사 바로가기
- 중앙일보
- 기사 제목: "트럼프 취임식 초청 명단, 국내외 주요 인사들 포함"
- 링크: 중앙일보 기사 바로가기
- 스카이데일리
- 기사 제목: "트럼프와 인연 깊은 재계 인사들 초청받아"
- 링크: 스카이데일리 기사 바로가기
- YTN
- 기사 제목: "국내 정치 인사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 위해 출국"
- 링크: YTN 기사 바로가기
- 국민일보
- 기사 제목: "트럼프 취임식, 한국 정치계와 종교계 인사 대거 초청"
- 링크: 국민일보 기사 바로가기
- 동아일보
- 기사 제목: "트럼프, 해외 극우 지도자 대거 초청… ‘反이민-中견제’ 각인 의도"
- 링크: 동아일보 기사 바로가기
검증 과정
- 모든 초청 명단은 기사에 명확히 언급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각 인물의 초청 여부는 다수의 신뢰 가능한 매체에서 교차 확인했습니다.
- 출처에 명시된 기사는 최신 보도 내용을 반영했으며, 정치계, 경제계, 엔터테인먼트 인물에 대한 초청 정보는 공식적으로 보도된 자료를 참조했습니다.
🔎 참고 사항
명단에 포함된 모든 인물은 기사 내에서 초청 사실이 확인된 경우에 한하여 포함되었습니다.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한 경우 원문 기사를 참조해 주세요.
